[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고향인 부산에서 약 6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9일 부산 사직구장 그라운드에서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 가운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 경기의 시구를 맡아 마운드에 오른다.
이로써 최근 1인 기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솔로데뷔를 앞두고 있는 강다니엘의 야심찬 첫 활동이 시작된 셈이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4월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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