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이 중앙당 공보 강화를 위해 고광민 현 서초구의회 부의장 등 8명을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최도자 수석대변인은 10일 열린 제117차 최고위원회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된 인사는 ▲고광민(73년생) 서초구의회 부의장 ▲김민수(72년생) 부산 연제구 지역위원장 ▲문형주(66년생) 전 서울시의원 ▲설영호(70년생) 전 서정대학교 외래교수 ▲송현혜(86년생) 전 국민의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심동용(71년생) 바른미래당 아파트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이숙자(62년생) 전 서울시의원 ▲황인직(66년생) 전 국민의당 부대변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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