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구혜선 남편 안재현을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10일 열린 자신의 신간 소설 ‘눈물은 하트모양’ 출간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구혜선은 자신의 20대 시절 연애담을 언급하며 "첫사랑에 실패해서 상처받고, 그다음부터 연애에 회의적이었다. 결혼할 거 아니면 만나고 싶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결혼에 대해 "이별은 더 못하겠더라. 그래서 안재현과 결혼했다"라며 "안재현과 이별을 하면 죽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은 순하고 착하다. 숨기는 것이 있어도 다 걸린다"면서 "싸우고 나서 '저쪽으로 가서 자'라고 하면 침대 모서리에서 잔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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