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서울 신림동서 혼자 살던 여성 성폭행.. 경찰 괴한 추적 중
서울 신림동서 혼자 살던 여성 성폭행.. 경찰 괴한 추적 중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7.12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신림동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집에 침입하려 한 '신림동 성폭행미수 사건'에 대한 재판이 열린 가운데 해당 지역에서 또 다시 성폭행 미수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20분께 관악구 신림동의 한 원룸에 괴한이 침입해 샤워 중이던 A씨의 목을 조르고 성폭행한 뒤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얼굴과 목 등 온몸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고, 용의자를 특정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