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강식당3' 이수근이 설거지 총책임자 직책에 불만을 토로했다.
12일 방송된 tvN ‘강식당3’에서는 시즌3을 맞이해 새롭게 인력개편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석 PD는 "강식당2는 어제부로 끝났다. 오늘부터는 시즌3가 시작된다. 그에 맞춰 인력개편을 하려고 한다"라며 본사에서 내려온 업무를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업무에 강호동은 파스타, 규현은 이태리 피자, 안재현은 짜무라이스, 피오는 김치밥이었다. 송민호와 은지원도 이전과 같이 홀과 디저트를 담당했다.
이에 이수근은 “나도 승진하고 싶다"라며 "피자는 치즈 때문에 설거지 힘들다"라고 하자 나영석PD는 "이제 이수근 씨는 설거지 총책임자를 하시면 된다"라로 전했다.
이수근은 막말을 계속해서 쏟아내 삐처리가 되었고 "저 혼자 하는데 저 혼자 책임이라고요?"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