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만찢남으로 유명한 이진우 연습생이 눈물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101'에서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그려졌다.
'해남이'라는 케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진우는 1등부터 19등까지의 순위에 호명되지 않자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남은 20등 한 자리를 남겨 놓은 가운데 이진우는 끝끝내 호명되지 않고 이들은 모두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진우는 "콘셉트 평가까지 간 게 어디예요"라며 담담한 표정을 지었지만 '탈락' 순간 눈물을 글썽여 보였다.
한편 이세진은 125,530표를 받으며 20등으로 마지막 열차에 승선했으며 2차 순위 발표식에서 8위에 올랐던 이진우는 이날 2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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