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병에는 김경근 경기도의원 직무대행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전북 군산시와 경기 남양주시병 지역위원장을 각각 의결하고 인준했다.
전북 군산시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단수로 선정한 신영대(51세) 전 청와대 행정관을 지역위원장으로, 남양주시병에는 김경근(64세) 현 경기도의회 의원을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15일 제126차 최고위원회 결과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군산시 지역위원장으로 인준된 신영대 전 행정관은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으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정책비서관을 역임한 바 있다.
남양주병 김경근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현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남양주병 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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