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고구마캐기, 쓰러진 벼 수확, 비닐하우스 재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지난주 풍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해 분주했다.
구 바르게살기운동 성동구협의회(회장 이병기) 회원 45명이 10월 14일 충남 당진군 송학면에서 호박고구마캐기 작업을 했다. 농촌일손돕기에 참가한 회원들은 어려운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위해 자비로 행사경비를 부담하고, 고구마 100박스를 손수 구매했다.
또한, 15일에는 새마을운동 성동구지회(회장 김태훈) 회원 45명이 1박 2일간 농촌의 일손을 돕기위해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응소성리에서 첫째날 풍수해로 쓰러진 벼를 수확하고, 둘째날은 태풍 곤파스로 붕괴된 비닐하우스(5채) 재건을 도왔다.
농촌일손돕기 참여자는 “농촌의 농부들의 노력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땀흘려 일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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