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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불청' 합류에 설레임 "월차쓰고 왔다"
김윤정, '불청' 합류에 설레임 "월차쓰고 왔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7.17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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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김윤정이 '불타는 청춘'에 등장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원조 청순 요정 김윤정이 새 친구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경상북도 고령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정은 "현재 회사에 다니고 있다. 소위 말하는 월차를 쓰고 온 거다."라고 직장인이 된 근황을 전하며 "지금 저한테는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SBS '불타는 청춘'
사진출처=SBS '불타는 청춘'

 

김윤정은 "혹시 누가 저를 데리러 오냐. 갑자기 더 떨린다"라며 누가 데리러 오면 좋겠냐는 질문에 "불청에 친한 언니가 있다. 이상형인 구본승 씨도 보고 싶다"고 답했다.

앞서 김윤정은 10대 시절 한 이온 음료의 5대 광고 모델로 얼굴을 알린 후 '뽀뽀뽀' 뽀미 언니 그리고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김윤정 외에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 새 친구로 합류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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