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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살벌한 문자? "메시지 99%가 진화 놔줘라"
'아내의 맛' 함소원, 살벌한 문자? "메시지 99%가 진화 놔줘라"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7.17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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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함소원이 지난 방송 이후의 SNS를 통해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함소원은 "요새 욕을 많이 먹는데 괜찮느냐"라는 장영란의 질문에 살벌한 메시지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출처=TV조선 '아내의맛'
사진출처=TV조선 '아내의맛'

 

함소원은 "개인 SNS를 통해 메시지가 많이 온다.  99%가 '진화를 이제 놔줘라'라는 내용이다"라며 "이렇게 하면 좋을 거 같다는 조언 메시지 부터 '2년 안에 큰일이 날 것','2년 안에 진화가 중국으로 도망간다'는 내용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남편 진화에게 심경을 물었고 진화는 "요즘 기분이 좋다. 오늘 일어난 일은 내일 잊어버리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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