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방송인 에바가 소찬휘의 'Tears'를 자신의 18번으로 꼽았다.
1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대한 외국인'에서 활약하고 있는 에바와 럭키가 출연했다.
이날 럭키는 "인도에서 엑소가 유명해서 한국 문화를 전하기가 쉽다."라며 엑소의 'Love shot'을 선곡했다.
이어 "(엑소와 관련한) DM이 매일 1000개씩 온다"며 "이번에 촬영 차 영국에 갔는데 공항에 카이 팬이 3000명이나 있었다"고 전했다.
반면 에바는 자신이 좋아하는 한국 노래로 소찬휘의 'Tears'를 선곡하며 "'잔인한'을 부를때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즉석에서 'Tears'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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