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호텔 델루나’ 촬영장에 깜짝 등장했다.
여진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이야! 수현이 형! 너무 너무 고마워요! 형, 에너지 받아서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현이 '호텔 텔루나' 촬영장으로 보낸 간식차 앞에서 아이유, 여진구와 함께 다정히 어깨동무하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김수현은 2012년 방송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여진구와 함께 연기를 펼쳤다. 아이유와는 2015년 KBS2TV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김수현은 현재 복귀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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