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조원재 작가가 닮은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조원재 작가가 출연했다.
조원재 작가는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미술의 매력에 빠져 유럽 전역 미술관을 순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6년부터는 '미술은 누구나 쉽고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라는 모토로 팟캐스트 '방구석 미술관'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조원재 작가에게 다이나믹듀오 최자 닮았다고 하자 조원재는 "처음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영철은 "누구까지 닮았다는 말 들어봤냐"고 질문했고 조원재는 "소싯적 성시경을 닮았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데 지금은 아니다. 10년 전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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