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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도 글로벌하게’... 용산구, 22~24일 청소년 모의 UN 총회
‘리더십도 글로벌하게’... 용산구, 22~24일 청소년 모의 UN 총회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7.18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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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1~2학년 43명 참석... 학생 전원 구청장 표창ㆍ수료증 지급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제 안보 증진을 위한 불법 무기 거래 규제 방안이나 중동 지역의 인권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청소년들이 글로벌한 논의를 벌인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22일~24일 3일간 용산아트홀 1, 2강의실에서 ‘청소년 모의유엔(UN) 총회’를 열고 그 같은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다.

용산구청 전경
용산구청 전경

구는 지난 2015년부터 이같은 글로벌 리더십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가 5회째로 매년 호응이 뜨겁다.

올해도 관내 일반계 7개 고등학교(배문, 보성여, 성심여, 신광여, 오산, 용산, 중경) 1~2학년생 43명이 총회에 참석한다.

행사는 성심여자고등학교(교장 김율옥)가 주관한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소속 대학생 3명이 의장단(심사위원단 겸임)을 맡아 학생들을 이끈다. 성심여고 교사,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인력 10명이 행사를 돕기로 했다.

22일은 개회식, 모의UN총회 규칙 설명, 결의안 작성법 설명, 연설문 발표 순이다. 23일 본격적인 의제토론과 24일 마무리 토론, 시상, 폐회식이 이어진다.

심사위원단은 총회 참여도(45%), 발표내용(45%), 태도(10%)를 두루 살펴 우수 학생을 선발한다. 그 결과에 따라 구는 참가 학생들 전원(대상 1명, 최우수 3명, 우수 5명, 장려 34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참가자 특전으로 수료증을 지급, 학교생활기록부(자율활동 영역)에 관련 기록을 남길 수 있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학생들이 각 나라별 대표 역할을 맡아 UN 총회에 참석, 영어로 토론을 진행한다”며 “중동 지역 인권 증진 방안과 같은 국제적인 문제를 논의하는 만큼 학생들의 시야를 크게 확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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