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61만원을 사비로 지출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17일 첫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는 멤버들이 팀을 나눠 앙케트 순위 맞히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양세찬과 팀을 이뤄 자연인 부부로 변신, 양세형·황제성, 문세윤·홍윤화로 팀을 구성한 멤버들과 퀴즈 대결에 나섰다.
먼저 등장한 퀴즈는 3040대 남녀 1000명이 꼽은 '내 돈 주고 사긴 아깝고 남이 사주면 감사한 물건' TOP5를 가려냈다.
만약 5위 안에 들지 못할 경우 출연자의 사비로 결제하고 1등을 할 경우 결제 금액을 모두 취소하는 방식이었다.
박나래는 정답으로 '라면 조리기'와 '고기불판'을 선택했지만 두 물건 모두 순위에 없었고 두 번째 코너에서도 실제 판매되는 자장면을 맞히지 못했다.
결국 박나래는 61만원이라는 거금을 결제하는 상황이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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