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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프렌즈' 박나래, 첫 방부터 61만원 탕진....왜?
'뭐든지 프렌즈' 박나래, 첫 방부터 61만원 탕진....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7.18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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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61만원을 사비로 지출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17일 첫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는 멤버들이 팀을 나눠 앙케트 순위 맞히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양세찬과 팀을 이뤄 자연인 부부로 변신, 양세형·황제성, 문세윤·홍윤화로 팀을 구성한 멤버들과 퀴즈 대결에 나섰다.

 

사진출처=tvN '뭐든지 프렌즈'
사진출처=tvN '뭐든지 프렌즈'

 

먼저 등장한 퀴즈는 3040대 남녀 1000명이 꼽은 '내 돈 주고 사긴 아깝고 남이 사주면 감사한 물건' TOP5를 가려냈다.

만약 5위 안에 들지 못할 경우 출연자의 사비로 결제하고 1등을 할 경우 결제 금액을 모두 취소하는 방식이었다.

박나래는 정답으로 '라면 조리기'와 '고기불판'을 선택했지만 두 물건 모두 순위에 없었고 두 번째 코너에서도 실제 판매되는 자장면을 맞히지 못했다.

결국 박나래는 61만원이라는 거금을 결제하는 상황이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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