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가수 임창정이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컴퍼니 측은 19일 "임창정 아내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네 명의 아들을 둔 임창정은 다섯째 소식에 기쁨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 2017년 5월 18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같은해 아들을 출산했다.
더불어 임창정은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제주로도 보금자리를 옮긴 지 2년 째라고 밝히며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북미 투어를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발매되는 앨범 준비와 재킷 촬영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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