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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북상... 순천시, 순천만정원 ‘물빛축제’ 개막식 취소
태풍 ‘다나스’ 북상... 순천시, 순천만정원 ‘물빛축제’ 개막식 취소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7.19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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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상하면서 전남 지역이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예정됐던 축제들이 안전을 위해 취소되고 있다.

전남 순천시는 19일 오후 8시 순천만정원에서 개최 예정인 '여름 물빛축제' 개막식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예정된 야간 개장도 주말을 포함 오는 21일까지 문을 열지 않는다.

‘물빛축제’는 19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38일 동안 야간 개장과 함께 어린이 물놀이장, 워터라이팅쇼, DJ 치맥 페스티벌, 라이트 가든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이 순천만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었다.

그러나 다나스 북상으로 시는 19일 저녁 개막식은 물론 오는 21일까지 주말에도 야간 개장을 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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