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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통위, ‘日 규제’ 철회 결의안 채택... “정부 적극 대처 촉구”
국회 외통위, ‘日 규제’ 철회 결의안 채택... “정부 적극 대처 촉구”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7.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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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22일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한일 오후 관계 근간을 훼손하고 있다며 즉각 철회할 것과 관련 허위 뉴스 유포를 중단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결의안에는 국내 산업과 경제 보호는 물론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적극 대처할 것을 주문하기로 했다.

국회 외통위가 일본의 수출 규제를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의결했다 (사진=뉴시스)
국회 외통위가 일본의 수출 규제를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의결했다 (사진=뉴시스)

다만 이번 결의안은 7월 임시국회 일정이 합의 되지 않은 관계로 본회의 통과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외통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의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결의안의 주요 골자는 ▲일본 정부가 한일 우호 관계의 근간을 훼손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질서를 교란하고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초래할 보복적 수출규제 조치 즉각 철회할 것 ▲수출규제 조치를 합리화 의도로 사실을 왜곡하고 허위 뉴스를 유포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 ▲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로부터 국내 산업과 경제를 보호하고,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 등이다.

이번 결의안은 앞서 지난 19일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7월 임시국회 일정과 별개로 외통위 차원에서 결의안 처리에 합의하면서 추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