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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공지능 TV에 아랍어 음성인식 기능 탑재
LG전자, 인공지능 TV에 아랍어 음성인식 기능 탑재
  • 이영호 기자
  • 승인 2019.07.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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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아랍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TV를 중동시장에 본격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LG 올레드 AI ThinQ’, ‘LG 나노셀 AI ThinQ’ 등 2019년형 LG 인공지능 TV는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 ‘LG 씽큐(LG ThinQ)’를 토대로 올해 처음으로 아랍어 음성 인식 기능을 탑재했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아랍어 음성 인식 기능을 적용한 TV 신제품을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이라크, 요르단 등 중동시장에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여러 차례 버튼을 눌러 TV 기능을 조작할 필요가 없다. 매직리모컨의 마이크 표시 버튼을 누른 채 음성으로 명령하면 콘텐츠 검색 및 추천, 볼륨 조정, 채널 변경, 화질 또는 음질 모드 변경 등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2018년 대비 2배 늘어난 140여 국가에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지원 언어도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터키어 등을 포함해 모두 15개로 늘었다.

LG전자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 이재성 전무는 “LG전자는 압도적 화질은 물론 세계 최초로 아랍어 음성 인식이 가능한 올레드 TV 등을 앞세워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기대 이상의 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