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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 새 보금자리 시세 '화들짝'...어느 정도길래
원빈♥이나영, 새 보금자리 시세 '화들짝'...어느 정도길래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7.23 1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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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가 서울 삼성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원빈 이나영 부부는 지난 2013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에 노후 주택을 매입해 이듬해 7월 건축허가를 받아 기존 주택을 허물고, 연 면적 101평(333.95㎡)짜리 단독주택을 지었다.
 
사진출처=이든나인
사진출처=이든나인

 

주택은 지난해 말 완공되어 현재 두 사람은 이 집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관계자는 "원빈, 이나영 부부가 건물을 새로 매입한 것이 아니라 노후 건물을 허물고 새 건물을 올렸기 때문에 그 자체로 건물 가치가 올라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만약 이 건물이 매물로 나왔을 때 이에 대한 프리미엄이 10~15% 정도 붙는다고 가정하면 70억 원 정도 가치가 매겨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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