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개그우먼 정주리 자신의 몸무게를 고백했다.
정주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검은색 래시가드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주리는 사진과 함께 "남편이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친구들과 가평 놀러 갔다 왔어요. 사진을 너무 이쁘게 찍어줘서 나 신났음. 그리고 이 래시가드 대박. 아직 살을 못 빼서 66kg인데, 그렇게 안 보이게 해줘서 좋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정주리는 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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