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짚라인 체험에 오열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 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에 나선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홍현희와 함께 500계단을 올라간 후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로지르는 짚라인을 타자"고 제안했다.
이날 제이쓴은 홍현희와 함께 500계단을 올라간 후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로지르는 짚라인을 타자"고 제안했다.
이에 홍현희는 300m 길이의 짚라인 체험에 나섰고 타는 내내 즐거워 하는 제이쓴과는 달리 눈물과 콧물이 범벅된 폭풍오열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짚라인에서 내린 후 "다리가 풀렸다. 그런데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지갑이 아래로 떨어졌다. 지갑 안에 신용카드와 50만원이 들어있었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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