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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대형생활폐기물’ 배출도 이제 스마트폰으로
성동구, ‘대형생활폐기물’ 배출도 이제 스마트폰으로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7.29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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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제 ‘대형생활폐기물’ 배출도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고 신고,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서울시 최초로 스마트폰 앱으로 가구, 가전제품 등 대형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배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앞으로 시간 장소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배출신고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주민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대형생활폐기물 간편 배출 앱 ‘여기로’
대형생활폐기물 간편 배출 앱 ‘여기로’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신고 시 기존에는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구 홈페이지에서 신고필증을 직접 출력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프린터가 없는 가정은 출력에 제한이 있고, 환불하려면 또 다시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스티커를 반납해야 해 주민 불편이 이어졌다.

구에 따르면 성동구의 지난해 1년 동안 대형생활폐기물 접수 건수는 동 주민센터 직접방문 14만8000여건, 인터넷 접수 5만1000 여건 등 총 20만535건에 달한다.

이에 구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카드결제 및 간편하게 배출 신고를 할 수 있는 대형생활폐기물 간편 배출 어플 서비스인 ‘여기로’를 도입했다.

별도의 스티커나 신고필증 등을 부착하지 않고도 앱에서 전송된 배출번호만 기재하면 대형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

서비스는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 후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형생활폐기물 간편 배출 앱은 스마트폰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여기로’를 검색 후 다운로드해 설치할 수 있다.

설치 후 접속해 폐기물 종류 및 배출날짜 등 신청 정보를 입력하고 수수료를 납부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또한 재사용이 가능한 폐기물에 대해서는 앱 서비스 내 중고장터 및 재활용센터 연계로 재활용을 유도함으로써 자원 선순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대형생활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이용을 적극 유도해나갈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신고 절차가 간편해져 구민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하며 ”청소 행정은 주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청소 시책 발굴로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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