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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지방재정 신속집행 전국 ‘최우수’... 상반기 1400억원 집행
노원구, 지방재정 신속집행 전국 ‘최우수’... 상반기 1400억원 집행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7.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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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019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초단체로 선정됐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노원구가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특별교부세 6100만원도 확보하게 됐다.

구의 상반기 집행액은 목표액 1375억원을 상회하는 1400억여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31%나 증가했다.

노원구청사 전경
노원구청사 전경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국가 경제성장 및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율이 설정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인구규모, 재정자립도, 재정력 지수 등을 감안해 14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달 말 지방재정 분석시스템의 실적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평가항목은 재정집행 목표 달성 정도, 일자리 사업 집행 실적, 일자리 예산 규모 가중치 및 국고보조 SOC 사업 집행 실적 등 4개 지표다.

구가 집행한 주요 예산은 일자리 사업에 579억여원을 집행해 적극적인 재정 투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사업비 10억원 이상의 주요사업들과 일자리 창출 및 SOC사업 예산의 집행 상황을 집중 관리해 왔다.

또한 선금급 지급 확대와 대가지급 기한 단축 등 재정을 신속히 집행하고 매월 자체 점검을 실시하는 등 관계 공무원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물이다”며 “하반기에도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주민 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