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성기초단체장들의 모임인 여성기초단체장협의회'가 설치된다. 초대 협의회장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선임됐다.
앞으로 협의회는 지역현안 뿐만 아니라 여성 관련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29일 제132차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여성기초단체장협의회 설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여성기초단체장협의회에는 당 소속 여성기초단체장 모두가 참여하게 된다.
현재 여성기초단체장은 서울 은평구 김미영 구청장, 양천구 김수영 구청장, 부산 금정구 정미영 구청장, 부산진구 서은숙 구청장, 북구 정명희 구청장, 대전 대덕구 박정현 구청장,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 등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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