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방송인 광희가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광희에게 "한 달 수입이 어떻게 되냐. 구체적인 금액을 말할 필요는 없고 어떤 정도의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광희는 "시즌도 많이 끝나고 해서 프로그램은 3개 하고 있다."라며 "행사 같은 것도 한다. 해외 스케줄도 많이 다니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대해 광희는 "저는 안 왔다."라고 김태호PD의 연락이 없었음을 전했다.
광희는 "솔직히 이제부터 김태호PD 얘기 안 하려고 한다. 얼마 전 별이 누나를 만났는데 하하, 조세호 형이 녹화를 했기에 '저는 왜 안 올까요'하고 물었는데 별 누나가 '조만간 오겠지'라고 하더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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