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불청' 김윤정, "치킨집 알바 경험, 자신감 상승"
'불청' 김윤정, "치킨집 알바 경험, 자신감 상승"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7.31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배우 김윤정이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털어놨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윤정은 방송일을 쉬는 동안 치킨집 아르바이트 경험을 들려줬다.

이날 김윤정은 "직장 생활하기 전 치킨집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해봤다. 6개월 정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출처=SBS '불타는 청춘'
사진출처=SBS '불타는 청춘'

 

김윤정은 "일하는 곳이 시청 쪽이라 주변에 언론사가 많았다"며 "기자 분들이 나를 알아보고 처음에는 긴가민가하더니 이후에는 치킨집 사장님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며 "재밌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김윤정은 "아르바이트하는 나를 창피해 한다면 진짜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원래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는데, 다른 일을 하면서 자신감을 끌어올렸다"며 "비우고 채워지는 느낌이었다. 좋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윤정은 1992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서울 야상곡', '사과꽃 향기', '불꽃놀이', '그대 나를 부를 때' 등에 출연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