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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7월 35만2468대 판매..전년比 1.6% ↑
현대차, 7월 35만2468대 판매..전년比 1.6% ↑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9.08.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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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 한 달간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대비 1.6% 증가한 35만2468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전년대비 0.1% 감소한 6만286대를 기록했다.

세단은 쏘나타(LF 1737대, LF 하이브리드 모델 1대 포함)가 8071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2289대 포함)가 6135대, 아반떼가 5428대 등 총 2만1000대가 판매됐다.

이 가운데 전년대비 35.7%의 성장세를 보인 신형 쏘나타는 이달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이 본격적으로 판매되고, 향후 터보 모델도 투입되는 만큼 하반기에도 판매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이밖에 미국 최고 권위의 시장조사 기관 J.D 파워가 실시한 신차품질조사에서 전체 브랜드 1위에 등극한 제네시스는 연이은 호평에 힘입어, G90와 G70가 전년대비 각각 130.1%, 42.7%의 판매 성장을 달성했다.

해외시장에서는 2.0% 증가한 29만2182 대를 판매했다. 해외시장 판매는 올해 2월 이후 4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하며 내수 판매 감소를 만회, 전체 판매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및 통상 환경 악화 등 다양한 악재들이 대두되는 가운데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고객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실적을 회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