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가수 강타의 전 연인 레이싱모델 우주안이 방송인 오정연과의 “오해를 풀었다”며 해명했다.
우주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이 된 상태고 사생활적인 대화 부분은 오정연님 보호와 더 이상 서로 오해가 없음에 삭제하도록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인을 잃은 아픔은 누구나 존재하고 누구나 똑같이 특별히 지옥 같고 힘든 일일 것이다 저도 그날 무섭고 힘든 날이었다”라며 "가족들이 보고 있는 관계로 악성 댓글이 많아 닫아 놓겠다. 양해해달라”고 전했다.
앞서 오정연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우주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을 캡처 한 뒤 2년 전 강타가 자신과 교제 중 다른 여성과 만났다고 폭로했다.
오정연은 “반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 밖에 없다"라며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은 배가 된다”고 글을 남겼다.
한편 강타는 현재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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