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그룹 V.O.S의 멤버 최현준의 아내 신소이가 근황을 전했다.
신소이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볼록해진 배에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신소이는 사진과 함께 "허벅지 안쪽 살과 부유방이 훅 늘었고, 초기에 아프던 환도서는 증상(골반 통증)이 다시 시작됨. 유누 임신 때 텄던 살들이 벌어져서 아직 더 이상 트진 않았지만 첫 임신 때보다 배가 커서 살이 많이 찌지 않게 조심해야 더 안 틀 것 같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60kg은 넘지 않게 관리할 예정. 건강하게 잘 챙겨 먹기. 아자아자. 규카츠가 먹고 싶다. 여보"라며 임신 23주에 접어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최현준과 신소이는 지난 2014년 5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최윤우 군을 두고 있다. 이후 지난 5월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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