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딸 나은양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의 딸 나은양의 외모를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둘째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하자 유재석은 "돌이 다 되어간다"고 말하며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송지효는 "돌 정도 되면 얼굴이 나오지 않느냐. 얼굴이 누구를 닮았느냐"고 질문하자 유재석은 "의견이 나뉜다. 어떤 분은 나경은 씨를 닮았다고 하고 다른 분은 나를 닮았다고도 한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김종국은 "희비가 교차 하겠다"는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고 유재석은 "나를 닮으면 뭐가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