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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역사관논란 "독립ㆍ민족정신 관심없어서 공감 어려워"
전지현 역사관논란 "독립ㆍ민족정신 관심없어서 공감 어려워"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8.06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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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배우 전지현의 역사관 논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광복절 특집으로 영화 '암살'에 출연한 전지현을 언급했다.

 

사진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사진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날 레이디제인은 "전지현 씨가 '암살' 안옥윤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며 "(안옥균은) 감독의 상상력과 역사적 사실의 조화로 탄생했다. 안중근, 윤봉길, 김상옥 이름을 따서 안옥윤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지현 기자는 "안옥균의 모티브가 된 인물은 바로 여성독립운동가 남자현 의사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최정아 기자는 "전지현 씨를 보면서 인터뷰 훈련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언급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한 영화 관련 인터뷰에서 논란 됐다."라며 "전지현은 '독립이나 민족정신에 크게 관심있었던 것도 아니고 평소 나랏일도 별로 관심이 없어서 공감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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