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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학교선배에게 묻다'... 중구 학부모네트워크, 10일 '토크콘서트' 눈길
'대학입시, 학교선배에게 묻다'... 중구 학부모네트워크, 10일 '토크콘서트' 눈길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8.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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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대학입시를 앞두고 공부에 지치고 입시 고민에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을 위해 학부모들이 직접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구 학부모네트워크(회장 김은섭)는 오는 10일 오후 2~4시 중구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대학생 선배들에게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입시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대학생들은 불과 1~3년 전 중구 관내 학교를 졸업한 같은 학교, 동네 선배들로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실질적인 입시 관련 조언과 정보는 물론 격려와 자신감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입시토크콘서트의 주요 프로그램은 ▲학종관리 ▲자소서쓰기 ▲슬럼프이겨내기 ▲자기주도학습 ▲인강활용하기 등이다.

또한 이날 참가자들은 부모와 함께 ▲부모와의 갈등 ▲학원생활 등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입시에 따른 부모와의 갈등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행사를 준비한 중구 학부모네트워크는 올해 3월 타 지역보다 열악한 중구 관내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아이들의 인성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한 모임이다.

현재 중구과 성동구 지역 학부모 약 200여명이 가입돼 있으며 이번 행사도 모두 자발적으로 추진해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네트워크 박혜숙 위원은 "이번 콘서트는  공부하느라 지치고 고민 많은 우리 청소년들이 힐링도 하고 공부의 방향성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매년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풀고 부모와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이같은 프로그램을 이어갈 생각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