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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과거발언, "이재룡 각서 써도 무의미, 변하지 않아"
유호정 과거발언, "이재룡 각서 써도 무의미, 변하지 않아"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8.07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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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배우 이재룡이 재물 손괴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가운데, 아내인 배우 유호정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출처=SBS '미운오리새끼'
사진출처=SBS '미운오리새끼'

 

유호정은 지난해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남편이 술을 좋아한다. '일주일에 술을 몇 번만 마시겠다','몇 시까지 들어오겠다'라는 각서를 쓰고 지장까지 찍었는데 똑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한다. 약이 오른다. 그런데도 안 바뀌더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앞서 이재룡은 만취 상태로 강남구 모처에 있는 볼링장 입간판을 손으로 때리는 등 파손해 5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혔다.

이에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6일 재물 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이재룡에 대해 지난 2일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재룡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재룡이 피해자에 진심으로 사과했으며 원만히 합의를 마친 상태"라며 "볼링장 주인도 일이 커진 것에 대해 미안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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