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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9일 법무부장관 등 개각... 누가 거론되나?
문 대통령, 9일 법무부장관 등 개각... 누가 거론되나?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8.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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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5~6곳 부처에 대한 개각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누가 자리에 앉게 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각 예정 부처는 법무부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장, 방송통신위원장 등으로 내년 총선에 출마 예정이거나 공석인 경우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6곳에 대한 중복 규모의 개각을 단행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6곳에 대한 중복 규모의 개각을 단행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8일 여권과 청와대에 따르면 우선 법무장관에는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기용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 전 수석은 최근 임용된 윤석열 검찰총장과 함께 검찰 개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로 지목돼 왔다.

반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는 김현수 전 농식품부 차관이 승진 기용될 것으로 보이며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임에는 홍미영 전 민주당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공석인 공정거래위원장에는 조성욱 서울대 교수가,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임에는 은성수 수출은행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에는 표완수 시사인 대표와 한상혁 법무법인 정세 대표 변호사 등이 거론된다.

한편 당초 교체 대상이었던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유영민 기술과학정보통신부 장관은 유임 쪽으로 기울었다.

특히 박 장관 후임으로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유력히 검토됐지만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김 전 실장을 대구경북(TK)에 공천하겠다며 이번 개각에서 제외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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