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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노쇼’ 사태 관련 경찰, 주최사 ‘더페스타’ 압수수색
‘호날두 노쇼’ 사태 관련 경찰, 주최사 ‘더페스타’ 압수수색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8.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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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호날두 노쇼(No Show)'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벤투스 내한 경기 주최사인 ‘더페스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8일 오전 10시께부터 '더페스타'의 사무실 등 총 3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사건 주요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K리그 올스타로 구성된 팀K리그와 유벤투스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 그러나 호날두는 ‘45분 이상 뛴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경기에 불참해 축구팬들 사이에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뉴시스
지난달 26일 K리그 올스타로 구성된 팀K리그와 유벤투스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 그러나 호날두는 ‘45분 이상 뛴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경기에 불참해 축구팬들 사이에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뉴시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 후 자료 분석과 함께 피의자를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경찰은 더페스타 로빈 장 대표를 출국금지 조치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 및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관계자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 K리그 올스타로 구성된 팀K리그와 유벤투스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 그러나 호날두는 ‘45분 이상 뛴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경기에 불참해 축구팬들 사이에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오석현 변호사(LKB파트너스·연수원 36기)는 더페스타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호날두 소속 이탈리아 프로축구단 유벤투스를 사기 혐의로 고발했다.

또한 오 변호사는 당시 팀K리그와 유벤투스의 경기 도중 전광판에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가 나온 것과 관련해서도 더페스타와 해당 사이트 사업자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