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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원어민영어화상학습 우수학생 무료 해외영어캠프
노원구, 원어민영어화상학습 우수학생 무료 해외영어캠프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8.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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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 원어민영어화상학습(NISE) 수강생 중 우수학생 20명을 선발해 무료 해외 영어캠프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해외 영어 캠프는 6박7일 일정으로 필리핀 마닐라 파그시 시티 현지에서 영어 스피킹 수업, 담당교사 교류, 체험 활동이 이어진다.

노원구가 원어민영어화상학습 우수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노원구가 원어민영어화상학습 우수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NISE 우수회원인 만큼 실제 영어화상학습을 진행하는 NISE 교육센터를 직접 방문해 담당교사와 교류함으로써 학습의욕을 더 높일 예정이다.

노원 원어민 영어화상학습(NISE)은 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구에서 제공하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는 교육비 월 만원에 원어민영어화상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고등학생 이상 성인의 경우 2만8000원이면 수강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저소득 한부모 자녀는 수강료와 교재비를 전액 지원한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은 원어민영어화상학습 수강생 중 출석률, 수강기간 등을 기준으로 성실하게 참여한 우수학생 20명이다.

관내 학생들뿐만 아니라 서울 양천구, 구로구, 수원시 등 영어화상학습을 수강하는 타 지역 학생도 포함되어 있다.

구는 내년에도 우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이같은 무료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노원 원어민 영어화상학습은 숙련된 강사와 영어 회화 맞춤 교재들을 갖추고 있는 화상영어 국내 전문 기업인 ㈜이앤오즈와 함께 운영한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 양천구, 아산시, 수원시 등 전국 21개 지자체와 MOU를 체결하고 지난해 총 5만4992명의 수강생이 화상영어 학습을 받았다.

수업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성인(고등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원어민 1명과 수강생 4명 또는 일대일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원구 원어민 영어화상학습 홈페이지에 수강 신청 후, 사전 영어 레벨 테스트를 거쳐 26단계 중 수준에 맞는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12개 초등학교 정규수업시간(주1회 40분)에 원어민 영어화상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초등학생 4학년 900여명 화상학습 이용료는 구가 전액 부담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원어민화상영어는 저렴한 비용으로 최우수 강사진에게 체계적인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열심히 노력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준비한 이번 캠프가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