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충남문화재단에서 기획한 윤봉길 의사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워치’가 예매시작 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8.15광복절을 앞두고 항일과 관련된 관심이 커지며 티켓오픈과 동시에 워치 1회차 공연 R석은 전석 매진됐으며, 매회차 50%이상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8월 1주차 인터파크티켓 일간 랭킹에서 창작뮤지컬 부문 상위 10위권 안에 올라있으며 8월 5일 기준으로 창작뮤지컬 분야 4위, 점유율 7.9%를 보였다.
뮤지컬 ‘워치’는 약관의 윤봉길이 조국독립을 위해 큰 뜻을 품고 상하이로 떠나는 과정부터 홍커우 공원에서의 거사까지를 그린 대형 뮤지컬이다.
오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추석당일 제외) 화려한 막을 올리며 조기예매 30% (9월 1일까지 예매 시), 재관람 50%, 추석가족할인 40%(4인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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