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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 앙심품고 반려견 때린 남성 3명 경찰 수사
주인에 앙심품고 반려견 때린 남성 3명 경찰 수사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8.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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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심야에 주택에 들어가 반려견을 둔기로 때리고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0시 25분께 부산 금정구 금정산의 한 마을 내 A(57)씨의 집에 남성 3명이 둔기 등을 들고 들어와 마당에 묶여 있던 반려견을 무자비로 폭행한 뒤 달아났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지난 2일 0시 25분께 금정구 금정산의 한 마을 내 A(57)씨의 집에 남성 3명이 둔기 등을 들고 침입해 찾아 마당에 묶여 있던 반려견을 마구 때린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금정경찰서는 지난 2일 0시 25분께 금정구 금정산의 한 마을 내 A(57)씨의 집에 남성 3명이 둔기 등을 들고 침입해 찾아 마당에 묶여 있던 반려견을 마구 때린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무차별 폭행을 당한 반려견은 얼굴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반려견은 투견으로 알려진 케인크로즈 종으로 폭행 도중 목줄이 끊겨 도망가 목숨을 건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집에 침입해 반려견을 폭행한 남성 3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조만간 소환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경찰은 "이들 남성은 사업 문제로 인한 다툼 때문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