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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롯데 9-1로 대승...5할 복귀
NC, 롯데 9-1로 대승...5할 복귀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9.08.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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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강우혁기자]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잡았다.

NC는 11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3방을 몰아쳐 9-1로 대승했다.

NC는 0-0으로 맞선 2회말 김성욱의 선제 솔로 홈런(시즌 4호)과 박민우의 투런 홈런(시즌 1호)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이후 4회 박민우의 희생플라이에 이어 5회 김현준의 시즌 2호 투런 홈런 등으로 5점을 보탰다.

선발 크리스티안 프리드릭은 6이닝 동안 92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3볼넷 8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4승(1패)째를 수확했다.

2연승을 올린 NC는 5할 승률(53승 1무 53패)에 복귀하며 5위 자리를 지켰다.

이동욱 감독은 "프리드릭이 1회 위기를 잘 넘기고 6이닝을 좋은 피칭으로 책임진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라며 "타선 역시 좋은 배팅을 보여줬다. 특히 김성욱과 박민우의 홈런이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는 시즌 40승 2무 65패로 여전히 9위에 자리했다.

 

한화 이글스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4로 제압했다.

한화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은 1회초 선제 투런 홈런을 때려내는 등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 임준섭은 4⅔이닝 9피안타 4실점(2자책점)으로 일찍 무너졌지만, 세 번째 투수 김범수가 2⅔이닝 무안타 3탈삼진 무실점 피칭으로 리드를 지켰다.

5연패에서 탈출한 최하위 한화는 시즌 40승 68패를 기록해 9위 롯데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줄였다.

 

삼성이 극적으로 4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다린 러프의 결승 3점 홈런에 힘입어 5-4로 역전승을 거뒀다.

러프는 2-4로 끌려가던 8회말 2사 1, 2루에서 KIA 마무리 문경찬을 상대로 스리런 홈런(시즌 18호)을 터뜨렸다.

4연패에서 탈출한 삼성(45승 1무 61패)은 8위를 차지했다.

KIA는 5연승 달성에 실패하며 시즌 47승 1무 59패로 7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