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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크르카 국립공원서 한국인 관광객 2명 사망.. 부검 예정
크로아티아 크르카 국립공원서 한국인 관광객 2명 사망.. 부검 예정
  • 김미향 기자
  • 승인 2019.08.12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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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크로아티아 크르카 국립공원에서 한국인 아버지와 딸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외교부는 "우리 국민 관광객 2명이 지난 10일 오후 3시4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10시40분)께 크로아티아 크르카 국립공원 내 크르크강 목재 다리 50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 국영방송 HRT는 11일 오후(현지시간) 크로아티아 남동부에 있는 국립공원 내 크르카 강에서 남성과 여성의 시신이 한 구씩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사진= HRT 보도화면 캡처)
크로아티아 국영방송 HRT는 11일 오후(현지시간) 크로아티아 남동부에 있는 국립공원 내 크르카 강에서 남성과 여성의 시신이 한 구씩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사진= HRT 보도화면 캡처)

사망한 50대 남성과 20대 여성은 부녀지간이며 프랑스 관광객의 신고로 발견됐다.

주크로아티아 한국대사관은 현지 경찰을 통해 사망자가 한국 국민임을 확인하고, 당국에 신속한 조사를 요청한 후 해당 사실을 가족에게 통보했다.

주재국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크로아티아 국영방송 HRT는 11일 오후(현지시간) 크로아티아 남동부에 있는 국립공원 내 크르크강에서 남성과 여성의 시신이 한 구씩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HRT에 따르면 이들은 수영이 허용된 3m 깊이의 강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물에 빠진 일행을 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이 뛰어들었다가 두 사람 다 변을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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