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SBS 조정식 아나운서가 입사 당시 경쟁률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게스트로 조정식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조정식 아나운서에게 "동기가 굉장히 유명한 스포츠 장예원 아나운서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조정식 아나운서는"3,800명이 지원해서 나랑 장예원 두 명이 입사했다"라며 "프로그램에 나가면 7년 째 장예원 아나운서 얘기부터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동기지만 장예원 아나운서는 밤에 출근하고 저는 새벽에 출근해서 잘 못 본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조정식은 배우 활동 사실을 언급하며 "아나운서 최초로 드라마에 출연했다. '초인가족 2017'에서 1인 7역을 했었는데 잘 되지는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식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13년 SBS 공채 18기로 입사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