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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천박한 역사의식.. “독도 한국이 맘대로 자신의 것이라 주장” 망언
DHC, 천박한 역사의식.. “독도 한국이 맘대로 자신의 것이라 주장” 망언
  • 김미향 기자
  • 승인 2019.08.13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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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일본의 화장품 회사인 DHC의 자회사인 DHC–TV가 연일 혐한 발언을 쏟아내는 가운데, 이번엔 독도에 대한 망언을 방송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극우 성향 DHC-TV는 지난 12일 시사프로그램 도라노몬뉴스(虎ノ門ニュース)에 자민당 의원인 아오야마 시게루(青山繁) 의원과 개그맨 오리시마 잇페이를 초대해 최근 한일 관계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오야마 의원은 “1951년부터 한국은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명)를 맘대로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했다”며 천박한 역사의식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지난 70년간 일본이 먼저 한국에 싸움을 건 적이 없다고도 주장하며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나서 70년 간 일본이 한국에 싸움을 건 적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최근의 한일 갈등격화와 관련해, 한국 정부가 막후에서 미국에 돈을 건네 중재를 요구했다는 주장도 펼쳤다. 아오야마 의원은 “한국은 돈을 써서, 로비스트에게 고액의 돈을 언제나와 같이 건네, 미국 정부에 공작 활동을 했다”고 주장했다.그는 “공작 활동이란 미국에 (중재)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미국이 일본에 (중재를)제시해달라고 했다”는 망언을 쏟아냈다.

앞서 DHC TV는 지난 10일 “한국은 금방 뜨거워졌다가 식는 나라”, “조센징들이 한문을 문자화 못 해 일본이 한글을 보급했다”는 등 내용을 방송을 내보내 논란이 일었다.

한편 한국지사인 DHC코리아는 오늘 중 입장문의 형태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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