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럼 나는 아무것도 잃을 게 없다. 진정으로 만족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내가 위대한 일이라 믿는 일을 하는 것이고,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매일 잠자리에 들 때마다 ‘오늘 정말 멋진 일을 했다’고 말할 수 있게 하다.” (p31)
저자는 자신이 관심 있고 끌리는 일,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면 잘하게 되고, 그것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해 준다고 말한다.
고등학교 때 류머티스 강직성척추염에 걸려 꼼짝도 할 수 없었던 때, 그 일을 계기로 삶에 대한 고민, 내게 과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 끝에 내린 결론과 자신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자는 결론에 다다랐고, 그 이후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업 노하우를 익혀 영업맨으로 거듭난다.
막연하게 들릴 수 있는 영업맨으로서의 자세를 경제학적인 관점, 심리학적인 관점 등 다양한 분석은 물론, 저자가 직접 경험하거나 보고 들은 실제 사례를 구체적으로 들어 쉽게 공감할 수 있다.
이가훈 지음 / 성안당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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