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배우 정소민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정소민이 자신의 집에 이서진, 박나래, 이승기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소민 집에 방문한 이승기가 "집 주인이시냐"고 묻자 정소민은 "집 주인은 부모님이고, 저는 얹혀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정소민은 이승기에 조카 열무도 소개하며 "저희 조카인데 이름이 유안이다. 태명이 열무라서 열무라고 부른다"며 "아이 안을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승기가 "안아보기는 안아봤다"고 답하자 정소민은 조카를 이승기에게 넘기고 나머지 멤버들 맞이에 나섰다.
이후 공개된 정소민의 집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과 숲속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옥상에 작은 정원과 텃밭 등으로 꾸며져 있자 이승기는 "여기서 그냥 살아도 되겠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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