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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상반기 ‘교통안전지킴이’ 만족도 90.1%
성동구, 상반기 ‘교통안전지킴이’ 만족도 90.1%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8.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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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올해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중인 ‘우리아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의 상반기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90.1% 이상의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학급순번제 등 기존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통학로 안정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구는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지역에서 교통안전지도를 하는 교통안전지킴이 113명을 선발, 20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책임지고 있다.

교통안전지킴이가 응봉초등학교 앞에서 아이들의 등굣길 안전지도를 하고 있다
교통안전지킴이가 응봉초등학교 앞에서 아이들의 등굣길 안전지도를 하고 있다

이에 지난 상반기 교통안전지킴이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하반기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자 지난달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간 학부모 및 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교통안전지킴이 사업 만족도는 90.1%로 대부분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과 하굣길 운영 확대, 근무자 추가에 대한 의견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만족을 선택한 사유로 녹색어머니회나 전체학급순번제에 따른 학부모들의 부담 경감, 체계적인 운영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한 데 대한 도움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첫 시행인만큼 사업에 대한 개선의견도 많았다.

근무자에 대한 충분한 교통안전교육 실시,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의 충분한 지급, 학교 주변 주차문제 해결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구는 하반기 개학 전 교통안전지킴이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하반기에 학부모님들의 개선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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