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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청소년 미혼모·미혼부 위해 통돌이세탁기 30대 기부
LG전자, 청소년 미혼모·미혼부 위해 통돌이세탁기 30대 기부
  • 이영호 기자
  • 승인 2019.08.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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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청소년 미혼모·미혼부의 안정적인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 16kg 통돌이세탁기 30대를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백조세탁기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배우 최불암 씨와 함께 세탁기를 활용해 청소년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지원사업에 동참하게 됐다.

백조세탁기 모델이었던 최불암 씨는 현재 사단법인 제로캠프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 단체는 청소년 문제에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다양한 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백조세탁기(모델명: WP-181)는 금성사(現 LG전자)가 한국 기업 가운데 처음인 1969년에 선보인 세탁기다. LG전자는 백조세탁기를 시작으로 1980년 국내 최초 전자동 세탁기 'WF-7000', 1996년 국내 최초 통돌이 세탁기 'WF-T101', 2105년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세탁기를 결합한 트롬 트윈워시 등을 선보였다.

LG전자가 이번에 기부한 프리미엄 통돌이세탁기 블랙라벨 플러스는 세탁통과 세탁판을 반대로 회전시켜 세탁물을 좌우로 비벼 빠는 효과를 내는 '터보 대포물살'을 구현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