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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시신’ 신원 확인됐다.. 살해 가능성 무게 범인 잡히나
‘몸통 시신’ 신원 확인됐다.. 살해 가능성 무게 범인 잡히나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8.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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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난 12일 한강 하류에서 발견된 '몸통 시신'의 일부로 추정되는 오른쪽 팔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피해자의 신원이 밝혀진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경찰은 피의자 검거 때까지 피해자의 신원은 밝히지 않기로 결정했다.

16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8분께 경기 고양시 한강 행주대교 남단 500m 지점에서 몸통 시신의 오른쪽 팔 부위가 수색 중인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가에서 밀봉된 검은색 비닐봉지 속에서 발견된 오른쪽 팔은 부패가 심하지 않은 상태여서 지문감식을 통해 이날 오후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로 발견된 오른 팔의 신원은 밝혀졌으나 몸통 시신과 유전자 감식 등을 통해 몸통 시신과 일치하는 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원이 확인된다 해도 피의자 검거를 위해 언론에 신원을 밝힐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