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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선영, "20kg 뺐다"...차이 없어 보여
'미우새' 홍선영, "20kg 뺐다"...차이 없어 보여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8.19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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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20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 홍진영 자매가 가수 설운도 아들 루민이 진행하는 개인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이날 루민은 홍선영에게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하자 "조금 뺐다"고 수줍게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모벤져스는 "예뻐졌다.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하자 홍자매의 어머니는 "20kg 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선영은 지난 6월 건강검진 결과를 통해 혈관 나이가 65세라는 진단을 받고 충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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