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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경찰관 집으로 불러 접대.. “너무 오래된 일.. 사실 확인 어려워”
박유천, 경찰관 집으로 불러 접대.. “너무 오래된 일.. 사실 확인 어려워”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8.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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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의 경찰관 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증거 입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9일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정례간담회에서 "박씨와 매니저 2명, (당시 수사 담당) 경찰관 13명을 조사했지만 모두 '그런 (접대)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며 “객관적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박유천. 사진=뉴시스
박유천. 사진=뉴시스

그러면서 “오래 전이라 통화 내역이 없어 객관적 사실 확인이 어렵다. 감찰 쪽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씨는 2016년 성폭행 혐의로 고소돼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경찰관계자를 집으로 초대해 접대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경찰은 같은 해 7월15일 성매매와 사기 혐의만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이후 검찰은 박씨를 무혐의로 처분했다.